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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맘마미아' '라라랜드' 보다 앞선 오프닝 스코어
작성 : 2018년 11월 01일(목) 10:26

'보헤미안 랩소디' / 사진=영화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역대 흥행 음악 영화의 오프닝 스코어를 넘어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개봉 첫날 11만4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외화 1위에 등극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첫날부터 많은 관객을 동원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과 영상미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총 관객 359만을 동원한 영화 '라라랜드'의 6만2258명뿐만 아니라 눈과 귀를 사로잡는 OST와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로 큰 사랑을 받은 영화 '맘마미아!'의 4만8306명, 희망적인 메시지와 명곡들로 사랑받은 영화 '위대한 쇼맨'의 4만995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완벽하게 제치며 2018년 최고의 음악 영화의 등장을 알리고 있다.

또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예매율 25.7%로 경쟁작 '완벽한 타인'의 예매율 26.6%를 근소한 차이로 추격하고 있어 추후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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