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석현준, 프랑스 리그컵 오를레앙전 73분 소화…팀은 승부차기서 패배
작성 : 2018년 11월 01일(목) 10:05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석현준(스타드 드 랭스)이 리그컵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하지만 팀은 패배를 기록했다.

석현준의 랭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랭스 오귀스트 들롱에서 펼쳐진 2018-2019 프랑스 리그컵 32강전 오를레앙과 경기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를 진행해 2-3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석현준은 이날 팀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석현준은 73분 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 공격을 이끌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데는 실패했다. 석현준은 후반 28분 레미 오딘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랭스는 후반 늦은 시간까지 오를레앙에 0-1로 뒤졌다. 하지만 후반 43분 셰이 오조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기사회생했다.

랭스는 오를레앙과 승부차기를 치렀으나 2-3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