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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스카이스포츠, 맨시티-토트넘 평점 공개…마레즈 8점·라멜라 5점
작성 : 2018년 10월 30일(화) 08:11

리야드 마레즈 / 사진=맨체스터시티 SNS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영국 매체가 맨체스터 시티-토트넘전의 평점을 공개했다.

맨시티는 30일(한국시간) 오전 5시 영국 런던 윔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토트넘을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맨시티는 전반 6분 터진 리야드 마레즈의 선제골을 마지막까지 지켜내며 짜릿한 1골차 승리를 거뒀다.

맨시티는 8승2무(승점 26, +24)를 기록, 리버풀(승점 26, +16)을 제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토트넘은 7승3패(승점 21)로 5위에 머물렀다.

경기 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선수 평점을 발표했다. 맨시티에서는 결승골의 주인공 마레즈와 중앙 수비수 아이메릭 라포르테, 존 스톤스가 8점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베르나르두 실바와 페르난지뉴가 7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다만 벤자민 멘디는 5점에 그쳤다.

토트넘에서는 단 한 명도 7점 이상의 평점을 받지 못했다.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친 해리 케인과 에릭 라멜라는 5점이 주어졌다.

한편 '스카이스포츠'는 맨 오브 더 매치로 라포르테를 선정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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