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부상으로 엘클라시코에 뛰지 못했던 리오넬 메시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끈 루이스 수아레스와 축배를 들었다.

바르셀로나는 2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 노우서 열린 2018-2019 스페인 라리가 10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 홈 경기서 5-1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메시는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의 해트트릭 활약 등을 앞세워 5-1로 대승을 거뒀다.

경기 후 메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승리를 축하했다. "승리와 인상적인 3골을 축하한다"라는 글과 함께 수아레스와의 사진을 올렸다. 메시는 수아레스와 함께 와인잔을 들고 수아레스의 해트트릭과 팀의 대승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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