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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5G 연속 결장 이어 사우샘프턴도 벤치 시작
작성 : 2018년 10월 27일(토) 22:08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이 벤치에서 사우샘프턴전을 시작한다.

기성용의 뉴캐슬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츠에서 열리는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과 맞붙는다.

기성용은 지난 9월 1일 맨체스터 시티전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단 한 번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벌써 5경기째, 오늘 경기까지 나오지 못한다면 6경기째 결장이다.

기성용을 제외한 뉴캐슬은 마르틴 두브라브카 골키퍼를 시작으로 페데리코 페르난데스, 자말 라셀레스, 폴 듀멧, 드안드레 예들린, 존조 셸비, 모하메드 디아메, 맷 리치, 로버트 케네디, 아요세 페레스, 무토 요시노리를 선발 명단에 포함시켰다.

한편 뉴캐슬은 현재 2무7패(승점 2)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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