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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 '한국인 콤비' 맹활약 앞세워 G2 꺾고 롤드컵 결승진출
작성 : 2018년 10월 27일(토) 21:17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iG가 '한국인 듀오'의 활약을 앞세워 롤드컵 결승에 올랐다.

iG는 27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 1경기에서 인빅터스 G2 e스포츠에 세트스코어 3-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iG는 결승 무대에 올랐다.

iG 승리의 일등공신은 '더샤이' 강승록과 '루키' 송의진으로 구성된 한국인 콤비였다. iG는 라인전 우위를 바탕으로 손쉽게 1세트, 2세트를 선취했다.

iG는 3세트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iG는 초반 탑에서의 2킬을 바탕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고, 화염 드래곤 앞 한 타에서도 대승을 거뒀다.

결국 iG는 3세트마저 승리로 장식하며 경기를 매조졌다.

경기는 iG의 3-0 완승으로 막내렸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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