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LA다저스 전설' 샌디 쿠팩스가 또 다시 기립 박수를 쳤다. 이번에는 류현진이 아닌 워커 뷸러를 향한 박수였다.
뷸러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선보였다.
뷸러의 호투에 '전설' 샌디 쿠팩스는 이날도 어김 없이 기립 박수를 보냈다.
샌디 쿠팩스는 지난 1955년부터 1966년까지 오직 다저스에서만 활약한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좌완 투수 중 한 명이다. 샌디 쿠팩스는 선수 은퇴 후인 지난 1972년 명성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다.
한편 샌디 쿠팩스는 지난 5일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당시 호투를 선보인 류현진에게도 기립 박수를 보낸 바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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