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가 겨울학기 회원 모집을 시작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5일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이날부터 12월 7일까지 겨울학기 회원 모집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겨울학기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정규운영된다. 접수는 각 점포 문화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등록 가능하다.
같은 날 홈플러스 역시 겨울학기 회원 모집을 시작했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인원이 채워지면 마감된다.
한편 2017년 기준 대형마트 3사 점포수는 이마트가 159개로 가장 많았고 홈플러스가 142개, 롯데마트가 122개로 뒤를 이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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