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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셀럽 추천 영상 공개…윤상 "이 정도의 균형감은 처음"
작성 : 2018년 10월 25일(목) 09:36

'보헤미안 랩소디' 셀럽 추천 영상 / 사진=20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전설의 록밴드 퀸의 실화를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개봉을 앞두고 작곡가와 영화감독, 배우들의 추천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최근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측은 윤상, 한예리, 정진운, 사진작가 조선희, 뮤지컬 배우 임태경과 정영주, 임필성 감독 등의 '보헤미안 랩소디' 추천 영상을 소개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와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영화와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영화 '로봇, 소리'(2016)를 연출한 이호재 감독은 "들으면 모두가 아는 음악을 만든 프레디 머큐리, 이런 사람이 세상을 바꿨다는 것을 목격할 수 있는 기회"라고 소개했다. 임필성 감독은 "극장에서 떼창을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고, 정영주는 "영화를 보는 내내 '퀸' 음악에 흠뻑 빠져들 수 있을 것"라고 전했다.

실제 퀸의 1985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이브 에이드 공연을 본 윤상은 "그 때 상황보다 훨씬 더 다이나믹하게 재현해 놀라웠다"고 극찬했다. 윤상은 "이 정도의 균형감을 가진 영화는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는 오는 31일 관객과 만난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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