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2018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결승 티켓 추가 좌석 판매가 시작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2018 롤드컵 결승 티켓 추가 좌석을 판매한다"며 "총 3000석의 좌석이 오픈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 롤드컵은 현재 지난 주말 8강전까지 마무리됐다. 준결승에는 프나틱, C9, G2, iG가 진출했다. 한국팀인 아프리카 프릭스와 kt 롤스터는 각각 C9와 iG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롤드컵 결승전 티켓은 지난 9월 28일 판매가 시작돼 현재까지 최소 2만5000원부터 최고 6만원에 이르는 유료 좌석이 총 2만 3000석 판매된 바 있다.

롤드컵 결승전은 오는 11월 3일 오후 4시 30분 인천 문학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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