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박성현이 10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수성했다.
박성현은 22일(현지시간) 롤렉스 랭킹이 발표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8.11점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박성현은 지난 21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LPGA 상하이에서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26위에 그쳤다.
반면 '세계랭킹 2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이 대회에서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LPGA 투어는 대회가 끝난 뒤 "주타누간이 22일자 랭킹에서 세계랭킹 1위에 오르게 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LPGA는 이후 공식 SNS를 통해 랭킹 포인트 계산에 착오가 있었음을 밝히며 박성현이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결국 박성현은 22일자 랭킹에서도 1위를 지키며 10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게 됐다.
주타누간은 8.03으로 2위를 지켰다. 유소연(7.07점)과 박인비(7.06점), 이민지(호주, 5,76점)가 그 뒤를 이었다.
렉시 톰슨(미국, 5.51점)과 조지아 홀(잉글랜드, 5.51점)은 간발의 차로 6,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브룩 헨더슨(캐나다, 5.38점)은 8위, 펑산산(중국, 5.05점)은 9위에 자리했다.
뷰익 LPGA 상하이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한 김세영(4.94점)은 지난주 랭킹보다 5계단 상승한 10위에 올랐다. 고진영(4.90점)과 김인경(4.81점)이 그 뒤를 이었다. 전인지는 4.74점으로 14위에 포진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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