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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슈팅 1회' 황희찬, 보훔전 후반 26분 바케리 자타와 교체
작성 : 2018년 10월 21일(일) 22:04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황희찬(함부르크)이 보훔과 경기에 선발 출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뒤 후반 교체됐다.

황희찬의 함부르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 폭스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8-2019 독일 분데스리가 2 10라운드 보훔과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날 황희찬은 타츠야 이토, 아론 헌트 등과 함께 함부르크의 공격을 이끌었다.

황희찬은 저돌적인 돌파를 몇 차례 보여줬고, 전반 22분에는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날리며 상대 골키퍼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기도 했다.

황희찬은 후반에도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후반 26분 바케리 자타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한편 함부르크는 후반 현재 보훔과 0-0로 맞서고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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