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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프리시즌서 결승골 도움…팀은 1-0 승
작성 : 2014년 08월 02일(토) 10:41

지동원/getty iamge

[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지동원(23·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 프리시즌 경기에 교체 출전해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동원은 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세리에 A 키에보 베로나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결승골에 도움을 주며 팀의 1-0 승리에 일조했다.

지동원은 0-0이던 후반 시작하자마자 요나스 호프만과 교체투입됐다.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빈 지동원은 후반 28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자신을 향해 날아온 코너킥을 왼쪽편에 있던 피에르 아우바메양에게 패스를 했다.

아우바메양은 그대로 오른발로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드르트문트는 4일 스위스 4부리그 라퍼르슈빌 조나와 평가전을 치른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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