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 노래 실력 만큼이나 뛰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는 가수 강민경과 마성의 보이스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 조관우를 소개합니다.
강민경
1990년 8월 3일
가수 강민경은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다.다비치는 지난 2008년 정규 1집 'Amaranth'로 데뷔한 이후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 실력으로 각종 음원 차트 석권은 물론 드라마 OST, 대선배들과의 콜라보 등 다방면에서 활동 하며 주목을 받았다.
강민경은 가수로써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지금은 연기자로 데뷔,총 3편의 드라마(시트콤 1개 포함)에 출연하며 연기 실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그는 데뷔 전 인터넷 얼짱으로 얼굴을 알리며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다.
조관우
1965년 8월 3일
가수 조관우는 1994년 1집 앨범 'My First Story'로 130만 장의 판매 기록을 올리며 가요계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이듬해인 1995년 발매한 리메이크 앨범 2집'Memory'는 300만 장이 팔리며 조관우의 가장 성공한 음반으로 남았다.
이 앨범으로 인해 조관우는 리메이크의 대명사로 여겨지게 됐다. 이 앨범은 대중음악평론가들에 의해 90년대를 대표하는 50대 명반의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여기에 수록된'꽃밭에서'는 정훈희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늪'과 함께 조관우의 대표곡으로 꼽힌다.
진주희 기자 ent1234@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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