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90년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견주어도 손색없었던 꽃미남 배우 에드워드 펄롱과 애프터스쿨 맏언니이자 뛰어난 각선미를 가지고 있는 가수 정아를 소개합니다.
에드워드 펄롱
1977년 8월 2일
배우 에드워드 펄롱은 첫 데뷔작이 영화 '터미네이터2'였다. 그는 첫 데뷔작부터 화제를 모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았다. 특히 에드워드 펄롱은 한국과 일본에서 유독 인기가 더 많아 앨범을 내며 가수 활동도 했다.
하지만 그는 '터미네이터2' 이후 그만한 흥행작 출연은 못했지만 그래도 인디영화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쳤으며 캘빈 클라인 광고 모델로도 나오는 등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에드워드 펄롱은 23세 때 아메리칸 히스토리 엑스에서 에드워드 노튼의 동생으로 나오면서 흥행배우로의 재기에 성공하나 싶더니,그것도 흥행면에서는 큰 성과는 못 거두지 못하면서 이후 폭식과 약물 중독으로 팬들의 외면을 받았다.
정아
1983년 8월 2일
가수 정아는 애프터스쿨 멤버다. 그는 2000년 그룹 'SZ'로 데뷔했고 2005년 '키스파이브'를 거쳤지만 음반시장의 불황으로 실패를 맛봤다.
하지만 3년 뒤 정아는 애프터스쿨의 두 번째 멤버로 합류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은 2009년 데뷔 이래 1월 싱글앨범 'New Schoolgirl'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장의 정규앨범과 9개의 싱글음반, 4개의 참여 음반을 발매했다.
정아는 멤버들의 교체 속에도 계속 리드보컬로 활약했다. 또 2011년 가희, 유이, 나나와 함께 애프터스쿨 유닛 그룹인 애프터스쿨 레드로 활동하며 건강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정아는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2010년 3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파스타'에서 러브 테마인 '귀여운 넌'을 불러 뛰어난 가창력이 화제가 됐다.
진주희 기자 ent1234@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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