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샵이 남태평양의 피지 섬에서 영감 받은 ‘피지안 워터 로터스(Fijian Water Lotus)’ 바디케어 라인을 선보인다.
피지안 워터 로터스 라인은 피지 섬의 시원한 바다 향과 우아한 연꽃의 향기가 조화를 이룬다. 샤워 젤과 바디 로션, 향수, 바디 미스트, 오일로 구성됐다. 전 세계 도시의 향을 찾는 컬렉션 ‘센트오브더월드(Scent of the world)’ 일원이다.
더바디샵은 피지안 워터 로터스 라인 출시기념 사연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일까지 더바디샵 공식 페이스북에 ‘여름휴가 못간 사연’을 공모하면 된다. 총 20명을 추첨하여 더바디샵 ‘피지안 워터 로터스 라인’과 천연암반수 ‘피지워터’를 증정한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가 바디 수분토너 ‘아쿠아 소아베(Acqua Soave)’를 선보인다.
아쿠아 소아베는 건조한 바디 전용 수분 토너다. 시트러스 향이 샤워 코롱 대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샤워 후 충분히 바르고 마사지 하듯이 문질러 주면 된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400년 전 피렌체 수도회 약국에서 기원한 화장품 브랜드다. 지난 15일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오픈했다. 신세계가 전개하고 있다.
바이레도가 여름을 맞이해 ‘코롱 컬렉션’을 선보인다.
코롱 컬렉션은 대표향수 집시워터(Gypsy Water), 선데이 코롱(Sunday Cologne), 미스터 마블러스(Mister Marvelous)로 3종으로 구성됐다. 향수보다 향이 가벼워 여름철에 수시로 뿌리기 좋다.
‘집시워터’는 바닐라를 연상시키는 옅은 우디향이다. 페퍼, 레몬, 솔잎나무, 사찰, 바닐라, 샌들우드 등으로 구성됐다. ‘선데이 코롱’은 톡 쏘는 프레시한 시트러스향이다. 베르가못, 모스, 베티버 등으로 구성됐다. ‘미스터 마블러스’는 나무 느낌의 시트러스 향이다. 만다린 잎, 네롤리, 라벤더, 흑색 호박 등으로 구성됐다.
바이레도는 유럽 고급 향수 브랜드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갤러리아 백화점,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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