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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도 유튜브 오류, 앱은 네이버보다 점유율 높아
작성 : 2018년 10월 17일(수) 11:12

모바일 유튜브 오류 / 사진=유튜브 애플리케이션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17일 오전 유튜브 홈페이지를 비롯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는 동영상 검색 등의 작업 시 에러 메시지와 함께 화면 진행이 중단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유튜브 앱에 접속하면 '오류가 발생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시 시도' 버튼이 화면에 나타난다. '다시 시도'를 터치해도 같은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유튜브는 3개월 전에도 이같은 접속 오류로 사용자들의 원성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유튜브는 '당신(You)'과 '브라운관(Tube, 텔레비전)'을 합쳐 만든 단어로, 구글이 운영하는 동영상 공유 서비스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용자가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시청하며 공유할 수 있다.

유튜브는 한국에서 월 333억 분의 사용시간을 기록해 모바일 사용자 시간 점유율이 네이버보다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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