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영화 '성난황소'가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성난황소'(감독 김민호· 제작 플러스미디어엔터테인먼트)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납치된 아내 지수(송지효) 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다. 16일 '성난황소' 측은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성난황소'의 1차 포스터는 단 한 장의 이미지만으로 압도적인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액션 쾌감은 물론, '부산행' '범죄도시'와는 또 다른 마동석만의 파워 넘치는 맨몸 액션이 펼쳐질 것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흥미를 끌어 모으고 있다.
여기에 '느낌 오지? 잘못 건드린 거'라는 카피는 마동석의 뒷모습과 함께 강렬함을 더하며 곧 펼쳐질 마동석만의 유일무이한 맨주먹 액션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성난황소'는 18일 저녁 6시 CGV 페이스북을 통해 1차 예고편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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