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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타인' 조진웅 "'공작', '독전'과는 결이 달라…공감 많이 했다"
작성 : 2018년 10월 16일(화) 16:48

'완벽한 타인' 조진웅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조진웅이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올해 세 번째 극장 관객을 민니는 소감을 밝혔다.

16일 서올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완벽한 타인' 언론시사회 직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이재규 감독이 참석했다.

조진웅은 "'독전'과 '공작'이 참 잘 됐다. 흥행 여부보다도 영화가 완성이 돼서 관객을 만난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다. 올해만 해도 세번재 작품으로 관객을 만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완벽한 타인'은 '공작'과 '독전'과는 전혀 결이 다른 영화다. 소개하는 의미가 다른 작품인 것 같다. 이 영화는 제가 보고 나서 공감을 많이 하게 됐다. 소통의 의미에서 관객들이 많이 찾아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1일 개봉하는 '완벽한 타인'은 커플 모임에서 각자의 휴대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통화 내용부터 문자와 이메일까지 모두 공유하는 게임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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