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오는 14일(일) 2018-2019 도드람 V리그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삼성화재는 오프시즌 동안 FA 송희채 영입, 지태환의 복귀, 외국인 선수 타이스와의 재계약 등 내실 있는 보강을 마쳤다. 또한 강도 높은 훈련으로 전력을 끌어 올리며, 2018 제천-KAL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기다리던 개막전을 맞아 삼성화재는 풍성한 경품으로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배구단의 공식 의류 용품 후원사인 켈미 코리아는 시즌 개막과 제천-KAL컵 우승을 축하하는 의미로, 롱패딩, 점퍼 등 약 10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팬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또한 공식 스폰서십 협약심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단 역시 풍성한 경품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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