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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박주호 활약' 마인츠, 유로파리그 예선 1차전 승리
작성 : 2014년 08월 01일(금) 08:19

마인츠의 구자철/ Getty Iamges

[스포츠투데이 오대진 기자]구자철(25)이 결승골 도움을 기록한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마인츠는 1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그리스의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와의 2014-2015 유로파리그 3차 예선 1차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구자철과 박주호(27)는 나란히 선발 출전해 각각 78분과 70분을 뛰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구자철은 전반 45분 헤딩 패스로 오카자키 신지의 결승골을 도우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박주호는 왼쪽 풀백으로 무실점 수비에 일조했다.

한편, 이날 승리한 마인츠는 8일 그리스 트리폴리의 테오도로스 콜로코트로니스 스타디움에서 3차 예선 2차전 원정을 치른다.


오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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