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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 신소율 "제주 촬영, 맛집 많아 전석호 살쪄" [23rd BIFF]
작성 : 2018년 10월 07일(일) 16:23

신소율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부산=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늦여름' 신소율이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6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이는 영화 '늦여름(감독 조성규)' 무대인사가 열린 가운데 조성규 감독, 배우 신소율, 임원희가 참석했다.

'늦여름'은 제주도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부부 앞에, 뜻밖의 손님들이 찾아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여름날의 로맨스 소동극을 그린 영화다.

이날 신소율을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 "제주도는 맛집도 많고 막걸리가 되게 맛있더라. 촬영하다가 살이 찐 배우가 있다"고 말하며 임원희를 바라봤다. 이에 임원희는 "저 나름 다이어트하면서 먹었다. 2kg 뺐다"고 해명했다.

신소율은 "전석호 배우가 몸무게 변화가 있었다. 영화를 보시며 찾아보시면 재밌으실 거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또 영화 촬영 중 자고 일어나서 눈이 부었는데 화면이 담겼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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