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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3R, 태풍 영향으로 7일 재개
작성 : 2018년 10월 06일(토) 15:00

사진=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공식 SNS 계정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6일(이하 한국시간) 잔여 경기가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측은 6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오늘 경기는 부득이하게 열리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태풍 콩레이로 인한 비는 6일 오전 그쳤지만, 강풍이 분다는 예보로 인해 경기가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포볼 1~3차전으로 조별리그 순위를 정하고, 각 조 상위 2개국이 마지막 날인 7일 싱글 매치플레이에 나서는 방식이다. 조 3위는 와일드결정전을 통해 승리 국가가 싱글매치플레이에 합류한다.

한국은 2차전까지 중간 성적 3승1패(승점 6)으로 잉글랜드(승점 7)에 이어 A조 2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3라운드 잔여 경기는 7일 오전 7시 5분 시작할 예정이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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