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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헐강호2', 동남아 3개국 서비스 실시 '이젠 해외로'
작성 : 2014년 01월 15일(수) 11:42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15일 "MMORPG '열혈강호2'가 최근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 부분유료화 방식의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열혈강호2'는 지난해 6월 말레이시아 1위 게임 업체인 큐비넷(대표 앤디 초)과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3개국 서비스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큐비넷은 지난해 11월 필리핀에서 열린 '필리핀 게임 페스티벌'과 12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코믹 피에스타 이벤트'에 '열혈강호2'로 참여해 각종 사전 홍보를 펼쳐 왔다.

이들은 또 정식서비스에 맞춰 TV, 라디오 및 온라인 사이트 등에 광고를 내보내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 중이다.

큐비넷의 앤디 초 대표는 "이 게임은 동남아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전작 '열혈강호 온라인' 덕분에 시작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PvP(유저 간 대전)를 좋아하는 이곳 게이머들에게 '열혈강호2'의 액션성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열혈강호2'는 이번 동남아 3개국에 이어 태국과 터키에서도 올 상반기 내에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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