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류현진(LA다저스)이 아내 배지현과 함께 찍은 일상샷이 화제다.
류현진은 최근 자신의 공식 SNS 계정에 'Good offday in N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류현진과 그의 아내 배지현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아내 배지현과 보낸 달달한 일상은 류현진의 부상 복귀 그리고 경기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시즌 말미 부상을 털고 복귀해 3연승을 내달리며 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
또한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5전3선승제) 1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6-0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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