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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투' 류현진, 4회까지 무실점…10타자 연속 범타(4보)[류현진 중계]
작성 : 2018년 10월 05일(금) 10:53

류현진 / 사진= LA 다저스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완벽투를 이어가고 있다. 4회까지 무실점, 10타자 연속 범타 처리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5전3선승제) 1차전에 선발 등판해 4회까지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4-0 리드를 지켜냈다.

3회까지 44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은 4회 선두타자 요한 카마고를 2루수 땅볼로 잡아냈다.

류현진은 1사 후 이날 자신을 상대로 유일한 안타를 뺏어낸 프레디 프리먼을 유격수 땅볼로 아웃시키며 자신감을 더욱 끌어 올렸다. 이후 류현진은 닉 마카키스도 삼진으로 돌려 세우며 10타자 연속 범타 행진을 이어갔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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