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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발' 류현진, 그랜달과 배터리…LAD, ATL전 선발 발표
작성 : 2018년 10월 05일(금) 09:07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류현진(LA다저스)이 야스마니 그랜달과 배터리를 이룬다.

류현진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 투수로 출전한다.

류현진은 '인간계 최강' 클레이튼 커쇼를 대신해 팀의 1선발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류현진은 시즌 막바지 부상에서 복귀해 3연승을 질주하며 팀의 지구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류현진의 올 시즌 성적은 15경기 7승3패 평균자책점 1.97이다.

류현진과 호흡을 맞추는 포수는 그랜달이다. 다저스는 작 피더슨(좌익수)-저스틴 터너(3루수)-맥스 먼치(1루수)-매니 마차도(유격수)-그랜달(포수)-코디 벨링저(중견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키케 에르난데스(2루수)-류현진(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 애틀랜타와 단 한 차례도 맞대결을 가진 바 없다. 류현진은 애틀랜타를 상대로 통산 3경기 0승1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 중이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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