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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라이크]'BIFF 개막' 예쁨과 잘생김으로 꽉찬 레드카펫 현장
작성 : 2018년 10월 04일(목) 22:28
이나영-이하늬-수애-김규리 '아름다움을 입었다'


장동건-현빈-유연석-남주혁 '넋을 놓고 바라보게 되는 잘생김'


이나영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이나영표 미소'


이하늬 '명품 미소'


이하늬 '섹시함을 입었어요'


수애, 역시는 역시다 명불허전 드레수애


수애, 레드카펫은 나의 영역


김규리 '오늘 작정하고 예쁨'


김규리 '심장에 무리가게 만드는 손하트'


장동건 '잘생김과 함께'


장동건 '한결 같은 멋짐'


현빈,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아는 그의 잘생김


현빈 '강렬한 눈빛'


유연석, 훈훈함이란


유연석 '사람 좋은 미소'


남주혁 '얼굴에 붙은 잘생김'


남주혁 '표정은 무심하게'



[부산=스포츠투데이 방규현 기자]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나영, 이하늬, 김규리, 수애, 장동건, 남주혁, 현빈, 유연석, 남주혁 등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영화 팬들과 만났다.

이날 아름다운 오프숄더 드레스로 과감하게 쇄골을 드러낸 이하늬, 수애, 김규리는 관객들의 시선은 사로잡았다. 또 6년만에 '뷰티풀 데이즈'로 스크린에 복귀한 이나영은 드레스가 아닌 블랙 레깅스와 블랙 재킷 그리고 블랙 구두까지 착용해 시크함을 강조했다.

남배우들은 깔끔함으로 승부했다. 어두운 계열의 재킷과 블랙 팬츠 그리고 화이트 셔츠로 기본의 충실한 블랙&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의 복귀와 함께 올해를 그동안의 갈등을 극복하고 영화제를 정상화 시키는 원년으로 선포했다. 이번 해부터는 보이콧을 선언했던 모든 단체가 보이콧을 철회한 상황. 이에 따라 지난해까지 많은 스타들이 영화제에 발길을 끊었던 것과 다르게 전보다 많은 배우와 감독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을 예정이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의 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장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등 5개 극장, 30개 스크린에서 오는 13일까지 개최된다. 총 79개국 323편이 초청됐으며, 그중 세계 최초로 상영되는 월드프리미어 작품은 115편(장편 85편·단편 30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는 25편(장편 24편, 단편 1편)이 준비돼 있다. 2018.10.04.




방규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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