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ST포토] 카라타 에리카, '눈길 끄는 베이글 자태'
작성 : 2018년 10월 04일(목) 22:21

[부산=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의 복귀와 함께 올해를 그동안의 갈등을 극복하고 영화제를 정상화 시키는 원년으로 선포했다. 이번 해부터는 보이콧을 선언했던 모든 단체가 보이콧을 철회한 상황. 이에 따라 지난해까지 많은 스타들이 영화제에 발길을 끊었던 것과 다르게 전보다 많은 배우와 감독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을 예정이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의 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장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등 5개 극장, 30개 스크린에서 오는 13일까지 개최된다. 총 79개국 323편이 초청됐으며, 그중 세계 최초로 상영되는 월드프리미어 작품은 115편(장편 85편·단편 30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는 25편(장편 24편, 단편 1편)이 준비돼 있다. 2018.10.04.




팽현준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