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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시즌6 8강 대진 확정…이영호, 변현제와 격돌
작성 : 2018년 10월 04일(목) 21:10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6(ASL 시즌6) 8강 대진이 결정됐다.

ASL 시즌6 16강 D조 경기가 4일 오후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미 조기석, 정윤종, 김정우, 김윤중, 변현제, 김성현이 8강에 안착한 가운데, 김성대와 이영호가 8강으로 가는 마지막 2장의 티켓을 차지했다.

16강 일정이 모두 끝난 뒤, 8강 대진 추첨이 진행됐다. 8강에서는 각 조 1위를 차지한 선수들과 2위를 차지한 선수들이 맞대결이 펼친다.

이현경 아나운서가 추첨에 나선 가운데, 조기석과 김성현, 김정우와 정윤종, 김성대와 김윤중, 변현제와 이영호가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한편 조기석과 김성현 오는 7일, 김정우와 정윤종은 9일 맞대결을 펼친다. 8강전 승자는 4강에서 격돌한다.

김성대와 김윤중은 14일, 변현제와 이영호는 16일 맞붙는다. 역시 각 경기의 승자가 준결승전에서 만나게 된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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