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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rd BIFF] 김보성 "양복 별로 없어, 드레스 코드 늘 같다"
작성 : 2018년 10월 04일(목) 18:48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부산=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배우 김보성이 양복이 많지 않아 드레스 코드가 늘 똑같다고 밝혔다.

4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 가운데 본격적인 개막식에 앞서 레드카펫이 진행됐다.

이날 김보성은 "매년 와도 항상 즐겁고 참석 하는 자체가 영광스럽다"며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드레스 코드를 묻는 말에 김보성은 "별로 양복이 많지 않아 항상 똑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그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부산국제영화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게 기도하겠다. 부산국제영화제 '마무으리' 잘 하시길 바란다"고 응원을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열흘간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는 79개국에서 출품한 323개의 작품이 공개된다. 초청작 323편 중 월드프리미어 부문 115편(장편 85편, 단편 30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부문 25편(장편 24편, 단편 1편), 뉴커런츠 상영작 등으로 구성됐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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