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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rd BIFF] 서현우 "개막작 '뷰티풀데이즈' 엄마 남자친구役입니다"
작성 : 2018년 10월 04일(목) 18:46

서현우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서현우가 영화 '뷰티풀데이즈'에서 자신의 역할을 소개했다.

4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뒤 인터뷰에서는 영화 '뷰티풀 데이즈' 윤재호 감독, 배우 서현우, 오광록, 이유준, 장동윤이 자리했다.

극중 이나영(엄마 역)고 동거하는 연인을 연기한 서현우는 "엄마 남자친구 역을 맡았다"고 말했다.

검은색 정장 차림을 하고 나타난 그는 "젠틀해 보인다"는 지행자의 말에 "젠틀한 게 아니라 무서워보일까 걱정이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오광록은 "연변말 하느라 공부하던 시간이 눈에 삼삼하고 즐거웠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극중 이나영 아들 역으로 떠오르는 신예인 장동윤은 "지난해 쌀쌀할 때 영화를 찍었다. 저희 영화, 가족에 관한 따뜻한 이야기다. 많은 사랑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사진=방규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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