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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rd BIFF] 남규리, 흰 드레스 찰떡 소화 "준비한 의상 코드? '등'"
작성 : 2018년 10월 04일(목) 18:45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남규리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부산=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배우 겸 가수 남규리가 등 파인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4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 가운데 본격적인 개막식에 앞서 레드카펫이 진행됐다.

이날 남규리는 "오랜만에 와도 너무 떨리고 항상 긴장되는 것 같다"고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자신이 준비한 의상 코드를 설명해 달라고 하자 "등"이라며 포인트를 짚었다.

끝으로 그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영화제다. 많은 영화인들의 축제이자 같이 나눌 수 있는 장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더 발전했으면 좋겠고 저도 자주 와서 자리를 빛내겠다"며 응원을 전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열흘간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는 79개국에서 출품한 323개의 작품이 공개된다. 초청작 323편 중 월드프리미어 부문 115편(장편 85편, 단편 30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부문 25편(장편 24편, 단편 1편), 뉴커런츠 상영작 등으로 구성됐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사진=팽현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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