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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프로농구 발전 위해 농구발전위원회 발족
작성 : 2018년 10월 04일(목) 14:03

KBL 로고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KBL은 2018-2019시즌 개막을 앞두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과 국내 프로농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협의하는 '농구발전위원회'를 발족한다.

농구발전위원회는 농구관계자, 스포츠 산업 전문가, 언론인, 중계방송사 및 뉴미디어 종사자 등 총 13명(조성인 안양 KGC 단장, 김현호 원주DB 사무국장, 김진 전 창원LG 감독, 최부영 전 경희대 감독, 이영렬 전 중앙지검장, 이근식 몰텐 본부장, 윤기철 SNC 실장, 김정윤 웨슬리퀘스트 이사, 김경호 경향신문 부국장, 김도환 KBS 기자, 김우석 바스켓코리아 편집장, 임영환 MBC 스포츠플러스 편성팀장, 주건범 네이버 스포츠 차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주요 사안에 따라 운영될 계획이다.

KBL 이정대 총재는 7월 2일 취임 당시 연맹 행정에 다양한 분야의 의견이 활발히 논의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별도의 협의체 구성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창구 마련을 대중에게 약속한 바 있다.

이에 KBL은 지난 9월 5일 농구 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VOICE FOR KBL을 연맹 홈페이지에 개설하였으며 프로농구 발전을 위한 로드맵과 실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농구발전위원회'를 발족하게 됐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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