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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 '첫 도움' 손흥민에 평점 6점…메시 9점
작성 : 2018년 10월 04일(목) 06:42

손흥민 / 사진=토트넘 SNS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영국 매체가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토트넘)에게 평점 6점을 매겼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2-4로 졌다.

2연패에 빠진 토트넘은 16강 진출에 빨간 불이 켜졌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2연승을 달렸다.

손흥민은 이날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67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도움 1개를 기록했다. 올 시즌 첫 공격 포인트. 그러나 시즌 첫 골 신고는 다음 경기로 미뤘다.

경기 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토트넘에서는 해리 케인과 에릭 라멜라, 루카스 모우라, 키어런 트리피어가 7점을 받았다. 빅터 완야마는 4점에 그쳤고, 위고 요리스도 5점에 머물렀다.

바르셀로나의 승리를 이끈 리오넬 메시에게는 9점이 매겨졌다. 이반 라키티치와 조르디 알바가 8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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