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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핵 몰아낼까…자체개발 신규 안티 치트 솔루션 적용
작성 : 2018년 10월 03일(수) 11:13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부정 프로그램(핵)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배틀그라운드가 신규 안치 치트 솔루션을 적용한다.

배틀그라운드 측은 3일 공식카페를 통해 "한국 시간 기준 10월 3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5시간 동안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점검 소식을 전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자체 개발한 신규 안티 치트 솔루션을 적용한다. 부정 프로그램 사용 유저가 많아지며 일반 유저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상황,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PUBG 측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신규 안티 치트 솔루션을 적용해 부정 프로그램 방지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다.

한편 배틀그라운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랭크 시스템을 도입하고, 서버 지역 선택 기능을 삭제한다. 이제는 사용자의 지역과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서버 지역이 자동 선택된다. '빠른 참가' 맵 선택도 가능해졌다. 맵 종류와 관계없이 가장 빨리 시작하는 맵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킨 합성 시스템, 투척무기와 회복 아이템의 편의 사용을 위한 메뉴도 추가도 이뤄졌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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