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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유망주' 정우영, 2군 경기서 멀티골 폭발
작성 : 2018년 09월 30일(일) 00:05

정우영 / 사진=바이에른 뮌헨 SNS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정우영(바이에른 뮌헨)이 2군 경기에 출전해 멀티골을 터뜨렸다.

뮌헨 2군팀은 2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그륀발데어 슈티디온에서 열린 FC 메밍엔과의 2018-2019 독일 레지오날리가 바이에른 12라운드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뮌헨 2군팀은 9승2무1패(승점 29)를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정우영은 후반 42분 교체될 때까지 약 8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2골을 기록한 정우영은 승리의 주역이 됐다.

뮌헨 2군팀은 경기 시작 7분 만에 터진 콰시 브릿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19분과 32분 정우영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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