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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회 공 13개로 삼자범퇴 처리 [류현진 중계]
작성 : 2018년 09월 29일(토) 11:36

류현진 / 사진=LA 다저스 SNS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류현진(LA 다저스)이 1회를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오전 11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말 선두타자 헌터 펜스를 유격수 땅볼 처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어 조 패닉을 유격수 뜬공, 에반 롱고리아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1회 투구수는 13개였다.

한편 다저스는 2회 현재 샌프란시스코와 0-0으로 맞서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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