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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승 도전' 류현진, SF전서 그랜달과 배터리 호흡
작성 : 2018년 09월 29일(토) 08:32

류현진 / 사진=LA 다저스 SNS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류현진(LA 다저스)이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야스마니 그랜달과 호흡을 맞춘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오전 11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올 시즌 14경기에서 6승3패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1점대 평균자책점에 도전한다. 또한 승리투수가 될 경우, 시즌 7승, 메이저리그 통산 40승 고지를 밟게 됐다.

이날 다저스의 선발 라인업은 키케 에르난데스(우익수)-저스틴 터너(3루수)-데이빗 프리즈(1루수)-매니 마차도(유격수)-맷 캠프(좌익수)-크리스 테일러(중견수)-그랜달(포수)-브라이언 도저(2루수)-류현진(투수)으로 이어진다.

류현진이 상대할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헌터 펜스(우익)-조 패닉(2루수)-에반 롱고리아(3루수)-닉 헌들리(포수)-브랜든 크로포드(유격수)-아라미스 가르시아(1루수)-오스틴 슬래터(좌익수)-고키스 에르난데스(중견수)-매디슨 범가너(투수) 순이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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