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금발의 치어리더' 서현숙이 강렬한 빨간 응원복을 선보였다.
서현숙은 28일 자신의 공식 SNS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숙은 빨간 응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현숙은 "올해도"라는 짧은 글을 덧붙이며 응원팀 고양 오리온스의 선전을 기원했다. 서현숙의 응원에 힘입은 고양 오리온스는 원주DB와 연습경기에서 120-95로 승리했다.
한편 서현숙은 고양 오리온스 응원단 치어리더, 아산 우리은행 위비 응원단 치어리더, FC서울 응원단 치어리더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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