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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맨'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오픈 1분만 매진…'라라랜드' 감독의 힘
작성 : 2018년 09월 28일(금) 17:55

'퍼스트맨' 포스터 / 사진=UPI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된 영화 '퍼스트맨'이 상영작 예매 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퍼스트맨'은 2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과 함께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최단 기간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다.

'퍼스트맨'은 오는 10월 4일 개막하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돼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퍼스트맨' 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전작들인 '위플래쉬'(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 초청), '라라랜드'(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 초청)에 이어 '퍼스트 맨'으로 연이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퍼스트맨'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작품. 오는 10월 18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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