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리니지M이 당초 예정됐던 정기점검 시간을 연장했다.
리니지M은 "28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정기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하지만 변수가 발생했다. 예정됐던 시간보다 정기점검 시간이 연장된 것. 리니지M은 "28일 오전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정기점검이 연장돼 안내 드린다"면서 "점검 시간 동안에는 리니지M 게임 이용이 제한된다"고 28일 재공지했다.
이들에 따르면 리니지M의 정기점검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로 1시간 추가됐다. 점검은 게임 업데이트를 주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점검 시간동안에는 게임 이용이 불가하다. 하지만 점검 시간은 진행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고, 점검이 예정보다 일찍 완료되는 경우 조기 오픈될 수 있다.
리니지M은 "점검 시간 연장으로 게임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돼 죄송하다"면서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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