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리니지M, 신규 클래스 투사·월드 던전 라스타바드 추가
작성 : 2018년 09월 27일(목) 19:22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28일 두 번째 에피소드 'THE LASTAVARD'(라스타바드)를 업데이트 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5월 30일 첫 번째 에피소드 '블랙 플레임(Black Flame)' 이후 4개월여 만의 대규모 업데이트다.

리니지M의 7번째 클래스 '투사'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한다. 투사는 직관적인 스킬(skill, 기술)과 쉬운 조작의 근거리 클래스로, 원작 리니지의 용기사를 토대로 하지만 상당히 많은 부분이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투사의 주요 스킬은 ▲확률적 홀드 효과에 텔레포트 불가 효과가 추가된 '썬더 그랩(임팩트)' ▲약점 노출 단계가 높을수록 높은 확률로 스턴 적용되는 '드래곤 스턴' ▲드래곤의 힘을 빌어 사용할 수 있는 용인족의 전투 버프 '드래곤 각성' 등이다.

리니지M 최대의 월드 던전 '라스타바드'도 추가된다. 리니지M 최대의 월드 전장 라스타바드는 각 월드(10개 서버)의 이용자가 한데 모여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공간으로, 이곳에서 '진명황의 집행검' 등 최초의 신화급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리니지M의 16번째 신서버 '라스타바드'도 추가된다. 신규 서버 '라스타바드' 이용자는 캐릭터의 성장 지원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