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안시성' 연휴 300만명, '명당' 협상 100만명 돌파
작성 : 2018년 09월 27일(목) 10:46

'안시성' 포스터 / 사진=배급사 NEW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안시성'이 박스오피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안시성'은 지난 26일 하루 1427개 스크린에서 65만5516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427명을 기록했다.

영화 '안시성'(감독 김광식)은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아이오케이컴퍼니 소속 배우 조인성이 안시성 성주 양만춘 역을 맡아 활약했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명당'(감독 박희곤)이 차지했다. '명당'은 이날 939개 스크린에서 25만1180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67만3895명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영화다.

3위에는 '협상'이 올랐다. '협상'응 이날 837개 스크린에서 20만7599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31만2400명을 기록했다.

'협상'(감독 이종석)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현빈)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