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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의 해저드 샷, LPGA 선정 2018시즌 '최고의 샷 베스트 5'
작성 : 2018년 09월 27일(목) 10:42

박성현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남달라' 박성현의 샷이 LPGA 선정 2018 메이저 대회 최고의 샷에 뽑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2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 시즌 메이저 대회 최고의 샷 5개를 선정했다.

박성현은 지난 7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선보인 샷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박성현은 대회 최종 라운드 16번 홀에서 해저드 지역 바로 앞쪽에서 굉장히 어려운 샷을 해 공을 핀 1m 안쪽에 붙여 파 세이브를 기록했다. 박성현은 이 샷을 바탕으로 연장 승부를 펼쳤고 결국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한편 김효주 역시 US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 15번 홀에서 기록한 15m 버디 퍼트로 5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브룩 헨더슨(캐나다), 안젤라 스탠퍼드(미국),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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