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민 기자]여름방학을 맞아 연기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제대로 된 연기공부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학원이 있다. 티아이 연기학원은 타 연기학원과는 차별화된 특별한 장점을 소개하고 있어, 연기자 지망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티아이 연기학원의 장점은 입시를 가르치는 대부분의 연기학원과는 달리 방송연기를 전문적으로 지도한다는 부분이다. 이를 위해 드라마, 영화 등 작품 활동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을 편성해 노하우 전수 중심으로 현장(방송 촬영) 중심 연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티아이 연기학원은 연기뿐 아니라 광고, 드라마, 영화 캐스팅 디렉터들을 주축으로 캐스팅 에이전시를 통합 운영하고 있어, 수강생들의 캐스팅 기회를 넓혀주고 있다. 수강생들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연기자 데뷔는 물론, 경력을 쌓을 수 있는 활동 지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키즈 무료체험교실, 방학시즌 주니어 무료 특강, 액터스 정기 오디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수강생뿐 아니라 연기자 지망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실제로 티아이 연기학원 수강생들은 최근 MBC '트라이앵글' '왔다, 장보리' '기황후' SBS '별에서 온 그대' '세 번 결혼하는 여자' KBS '왕가네 식구들' '사랑은 노래를 타고' 등 다양한 드라마에 캐스팅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티아이 연기학원 정상복 대표는 "연기력도 중요하지만 연기자 지망생의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활동을 지원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며 "티아이 연기학원은 단순한 연기 트레이닝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활동 지원에 적극 나서 지망생들의 연기자로서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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