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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투타 맹활약에 MLB.com, "류현진이 다했네"
작성 : 2018년 09월 24일(월) 10:30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류현진이 다 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이 류현진의 맹활약을 극찬했다.

류현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88구) 동안 4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6승 째를 수확했다. 팀은 14-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호투로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18에서 2.00까지 떨어졌다. 류현진은 타석에서도 3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하며 타율도 0.190에서 0.292로 올랐다.

MLB.com은 투타에서 맹활약한 류현진 "다 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투타에서 빛난 류현진의 활약상을 모은 영상의 제목을 "샌디에이고전, 류현진이 다 했다(Ryu does it all vs Padres)"라고 정리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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