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유벤투스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결승골로 프로세노네를 잡아내고 5연승을 달렸다.

유벤투스는 24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프로시노네 스타디오 마투사에서 열린 프로시노네와의 2018-2019 세리에A 5라운드에서 호날두의 결승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유벤투스는 5연승과 함께 리그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어려운 경기를 펼치던 유벤투스는 후반 36분이 되어서야 골을 터트렸다. 호날두가 골문 앞에서 기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왼발 슈팅으로 선제 결승골을 뽑아냈다.

유벤투스는 후반 추가시간 피야니치의 패스를 받은 베르나르데스키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챙겼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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