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에 선발로 나선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을 상대로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의 강행군이 이어지고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부터 A매치 2연전 그리고 소속팀 복귀 후 경기에 나서던 손흥민은 브라이튼전에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인터밀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한편 토트넘은 파울로 가자니가, 대니 로즈,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더베이럴트, 키어런 트리피어, 에릭 다이어, 무사 뎀벨레, 루카스 모우라,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 해리 케인을 선발로 낙점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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