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최근 병세를 회복한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올드 트래포드를 찾는다.
퍼거슨 감독은 22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맨유와 울버햄튼의 경기에 방문한다.
퍼거슨 감독은 지난 5월 뇌출혈로 쓰러지며 수술대에 올랐다. 다행히 수술 결과는 긍정적이었고, 많은 팬들 구단 등이 퍼거슨 감독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 결과 퍼거슨 감독은 병세를 회복했다.
한편 퍼거슨 감독이 이끌었떤 맨유는 최근 리그 2연승을 달리며 서서히 본 궤도에 올랐다. 퍼거슨 감독의 방문과 함께 맨유가 리그 3연승을 달릴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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